기도가 불법이 될 때 기도하시겠습니까?
미국의 사우스 캐롤라아나 주의 리버티 고등학교에서 학교측 고별사 원고를 찢고 주기도문을 읽어내려간 사건.

몇가지를 더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
첫번째는 기도가 미국에서 불법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전도하는것도 기도하는것도 불법입니다. 
두번째는 우리입니다. 우리는 얼만큼 하나님을 더 사랑합니까?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을 우리의 목숨보다 사랑하지 않으면 즉 우리의 목숨을 미워하지 않으면 생명을 얻지 못할거라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을 알고 싶어하는 우리의 열정, 우리의 삶이 예수님께 "완전히" 바쳐져 있는지의 여부입니다. 혹시 세상의 문화속에서 세상의 즐거움과 쾌락을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과 기쁨보다 더 가치있게 여기고 있지는 않으십니까? 혹시 "현실은 어쩔수 없자나." 라는 말로 하나님을 경외하는것보다 세상을 더 경외함으로써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성령충만함을 구했으면 좋겠습니다. 오직 성령께서만 우리를 온전히 회복시키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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