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너무나도 쉽게 편하게 하나님을 믿는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세계 각지에서는 형제님 자매님들이 순교를 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이 나올 때에 저 자신이 너무나
부끄러웠기 때문에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한국에서 가난하게 살고 있다고 하여
하나님께 많이 받지 않았다고 생각하십니까?
이 땅에 태어나게 하셔서 믿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믿을 수 있게 하신 것도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얼마나 큰 축복을 받은 건지 아시겠나요?
훗날 하나님 앞에 섰을때 주님께서 주신 것에 대하여 책망받을까 봐 두렵습니다.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 푸르숲과나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