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의 대면 예배 전면 금지에 대해 한국교회의 저항과 반발이 거센 가운데, 미국과 영국에서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먼저 미국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가 이를 빌미로 지나치게 교회를 제재하고 종교의 자유를 제한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이코노미스트는 또한 “정부 안에 있는 좌파들은 약자라는 자신들의 자아상을 버리지 않았다”며 “특정 언론들을 (상대편) 정당의 무기로 여기면서 그들로부터 비판이 나오면 ‘피포위 의식(siege mentality)’을 가진다”고 했습니다. 피포위 의식이란 적에게 둘러싸여 있다는 강박 관념을 말한다.
이코노미스트는 “문재인 정부가 세종대왕의 말을 잘 생각해보라”고 권유하며 기사를 마무리했다. 기사에 소개된 세종대왕이 1425년 남겼다는 말은 다음과 같다. “나는 고결하지도 않고, 다스리는 데 능숙하지도 않소. 하늘의 뜻에 어긋나게 행동할 때도 분명히 있을 것이오. 그러니 내 결점을 열심히 찾아서 내가 질책에 응답하게 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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