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을 잘 견딘 사람에게 주시는 보상이 있어요
제가 우리 선교사님들한테 하는 이야기가 있어요
저와 같이 사역하는 분들 한테
저는 그분들에게 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여러분 제가 여러분에게 약속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이 사역을 하면서 받을 수 있는 것
하나님으로부터 받을 수 있는 것 두가지를 기대하세요
첫번째가 뭔지 아세요
네가 주인의 기쁨에 참여하게 될거다
충성스러운 종에게 주님이 하시는 말씀이에요
주인을 신뢰할 수 있게 되고 주님을 더 믿게 되고
주님을 더 기다리게 되고
그 가운데서 생기는
주님으로부터 흘러나오는 기쁨
여러분 우리가 아무리 힘들어도요
여러분이 기도가운데
‘애 네가 너 힘든 걸 알아
그런데 지금은 어쩔 수 없구나
견뎌줄 수 있겠니?’
그 말씀이 임하면요
놀랍게도요 더 이상 아픔이 아픔이 아니더라구요
더 이상 아픔이 느껴지지가 않아요
부담이 부담으로 오지를 않아요
주님을 경험하는 거예요
주인을 경험하게 되는 거예요
또 하나가 있어요
제가 여러분에게 드릴 수 있는 약속 또 하나
여러분이 그 훈련을 잘 이기고 났을 때
여러분에게 주어지는 선물
더 많은 책임이에요
여러분 그게 선물이더라구요
신뢰하시니까 주시는 책임이 있어요
이전에 훈련이 끝났기 때문에 주시는 책임이 있어요
여러분 열 므나를 남긴 종의 비유 아시나요
주인이 멀리 가면서 종들이게 한 므나씩 나눠줬어요
한 므나씩 받았는데 그거에 대해서 한 종이 열 므나를 남겼어요
그때 주인이 이제 나중에 돌아와서
계산을 할 때 뭐라고 하냐면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므로
열므나가 주인에게 큰 게 아니었어요
주인의 일차적인 관심은요
이 종이 얼마나 많은 므나를 남기고
얼마나 많은 사역을 했느냐가 아니었어요
그것은 작은 일이었어요


네게 큰 걸 맡기겠다
뭘 주세요?
고을을 맡겨요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를 훈련하시는 이유가요
통치자 삼기 위해서에요
하나님이 우리를 향해 기대하시는 것이 있어요
그냥 열심히 구원열차 타려고 쫓아가면 그게 아니에요
하나님이 우리를 향해 기대 하시는게 있는데 뭐냐면


예수님과 함께 통치하시길 원하시는 거예요
하나님은 통치자를
주님의 마음으로 주님과 함께 통치할 자를 찾고
그들을 훈련하기 원하세요
그리고 이 땅에서의 우리 삶이
그 훈련장이 되길 원하시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