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ary
기독교 전문 리서치 기관 the banal 그룹에 따르면, 많은 성도들이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을 성경에 있다고 오해하고 있다. 그러나 이 말은 실제로 성경에 없으며, 오히려 스스로 돕는 자가 먼저 노력하고 나서 하나님께 도움을 청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말은 스가랴 선지자의 예언으로부터 시작되었으며, 150년 후에 알렉산더 대제가 이를 이루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은 옳지 않으며, 우리는 스스로 노력하고 나서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이 말은 우리가 게으르게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그 후에 누가 도와줄지 상관하지 않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주일 예배 설교에서는 스가랴 강해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스가랴는 하나님이 자신을 통해 말씀을 전하고자 하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죄와 한계를 인정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살아가고자 합니다. 그는 주님의 은혜를 자랑하며 사는 것이 자신의 삶의 목표라고 말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들은 주님의 사랑을 아는 자들의 고백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 자들이 겸손하게 살아가며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사람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 설교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대한 고백을 통해 우리가 얼마나 작고 연약한 존재인지를 깨닫고, 주님의 도움과 인도에 의지하여 살아가야 함을 강조합니다.
230723 주일예배설교: Return&Rebuild(13) 스가랴 강해 - 하늘은 누구를 돕는가? (김한요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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