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나빌쿠레쉬 #간증
나빌 쿠레쉬(1983-2017)는 독실한 무슬림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토론으로 기독교인들의 믿음을 부수는 것이 그에겐 하나의 즐거움이었습니다.
대학에 입학한 나빌은 룸메이트인 데이빗 우드를 만나게 됩니다.
성경을 읽고 있는 데이빗을 본 나빌은 데이빗과 토론을 벌이게 되죠.
(데이빗은 무신론자였다가 기독교 변증가가 된 아주 똑똑한 사람입니다.)
그렇게 둘은 이슬람과 기독교 중 어떤 것이 진리인지를 두고
수년간 토론을 벌이며 둘도 없는 친구가 됩니다.
성경과 코란을 두고 다년간 끈질기게 연구하던 나빌은
성경의 부정할 수 없는 역사성과 진리에 직면하게 됩니다.
예수님이 정말로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죽음에서 부활하셨다는 것을요.
그렇게 나빌은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만을 따르기로 결단합니다.
이슬람 변증가였던 나빌은 담대한 기독교 변증가로 변화되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나빌은 2016년에 위암 말기 진단을 받습니다.
짧은 투병을 끝으로, 그는 다음 해인 2017년에 34세의 나이로 주님의 부르심을 받습니다.
죽기 전까지 "하나님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고백을 멈추지 않았던 청년
나빌 쿠레쉬의 간증을 통해 많은 은혜를 누리시기를 소망합니다.
*후원 계좌: 신한 110-406-167946 (홍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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