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뒤에 하나님께서 축복을 주실 거라고 차마 말하기 힘든 상황이 있습니다.
고생 끝에 하나님의 축복으로 해피엔딩을 경험했다는 간증으로는 위로가 될 수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신이 살아 있다면 어떻게 이런 일을 설명할 수 있을까? 하는 질문에 대답이 될 만한 설명을 듣기 쉽지 않은데, 존 파이퍼 목사님의 이 설교를 듣고 생각의 폭을 넓히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 고린도후서 4장 1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