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목자교회에서 있었던 복음기도모임에서 김용의 선교사님께서 나누신 메시지 영상입니다.

주님을 자랑하라! 그 성호를 자랑하라!

허망한 것 자랑하지 말고, 헛된 것 구하지 말고, 그 성호를 자랑하라. 여호와 영원하신 하나님을 자랑하라고 하신다. 주님의 영광스러운 복음을 자랑하라고 말씀하신다.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을 경험하면 우리가 어찌 하나님을 자랑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내가 경험하지 못한 하나님이라면 상황에 부딪치면 하나님도 어쩔 수 없나보다 하며 쭈빗거릴 수 밖에 없지 않은가.

주님은 우리의 모든 상황과 도전 앞에서 앉으나 서나 하나님을 자랑하고 하나님의 아름다우심과 권능과 위엄, 존귀, 사랑, 성실, 섬세함, 모든 능력들을 기억하게 하사 자랑하게 하신다. 복음에 대해서 시작과 끝만 알고 있으면 자랑할 것이 없다. 한 개인이 하나님의 거룩한 뜻대로, 하나님이 말씀한 그대로 이뤄지도록 하는 일이 얼마나 어마어마한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