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노트 p.23]
구약에 등장하는 심판과 구원의 이야기들은
앞으로 오실 메시야, 예수님에 대한 그림자였다.


홍수 심판이 하나님의 무자비함을 드러내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 사건에는 인간의 한계와 진정한 구원을 깨닫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의도가 담겨 있다.


진정한 구원이 무엇이고 그것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을 읽어내는 것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이 사건 속에 담겨진 하나님의 마음은 무엇일까...


외적인 심판으로 너희들은 변화되지 않는다.
외적인 어떤 힘이 너희의 본질을 변화시키지 못한다.
율법으로 너희는 변화되지 않는다.


죄의 본질은 죽음이기에,
죽음을 감당하는 메시야가 필요하다.


그 제물을 내가 준비했다...


내 아들..
사랑하는 아들을 죽여서
너희를 살려내고 싶다...


그것이 은혜다.
그것이 복음이다.



*Message: 말씀의 거울이 주어질 때 교회에서 일어나는 일

*Messenger: 다니엘김선교사

*Audio Source: 사랑과 진리교회 특별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