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지]
느브갓네살 왕은 바벨론 평지에 금으로된 신상을 세우고 모든 신하들에게 엎드려 절하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질문 01. 다니엘의 세 친구는 왕이 세운 금신상에 절을 하는 것을 거부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질문 02. 다시 기회를 주니 금신상에 절을 하면 용서할 것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풀무불에 던지겠다는 왕의 협박에 대한 다니엘의 세 친구들의 대답입니다. 그 대답에 담긴 믿음에 대해서 평가해 보십시오.
(1) 첫 번째 대답입니다.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 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단 3:17)
(2) 두 번째 대답입니다.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단 3:18)
질문 03. 분노가 폭발한 왕은 다니엘의 세 친구를 일곱 배나 뜨겁게 한 풀무불에 던집니다. 다음은 그 결과입니다.
25 왕이 또 말하여 이르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 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 26 느부갓네살이 맹렬히 타는 풀무불 아귀 가까이 가서 불러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벳 느고야 나와서 이리로 오라 하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에서 나온지라 27 총독과 지사와 행정관과 왕의 모사들이 모여 이 사람들을 본즉 불이 능히 그들의 몸을 해하 지 못하였고 머리털도 그을리지 아니하였고 겉옷 빛도 변하지 아니하였고 불 탄 냄새도 없 었더라 (단 3:25-27)
(1) 25절에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그 네 번째 사람은 누구이겠습니까?
(2) 풀무불 안에서의 다니엘의 세 친구는 무엇을 경험했겠습니까?
(3) 풀무불에서 건져주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풀무불 안에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 사실이 우리에게 알 려주고 있는 깨달음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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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6
올리브교회 주일예배
다니엘(3): '풀무불 같은 시련 속에서' (다니엘 3:1~30)
조준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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