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문일답 묵상메시지]
어떤 서울의 대형교회에서 세습이 일어났을 때 세습을 찬성하던 사람들은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외쳤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항상 이 하나님이 주신 메시지가 악한 사람의 마음에서부터 시작된 것인지 선하신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것인지 살펴야 합니다.
사람의 욕심이나 죄 가운데 선택한 것을 마치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시고 계획하신 것처럼 말해서는 결코 안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거룩하다는 것은 세상의 때가 잔뜩 묻은 생각과 판단, 기준에서 벗어나 온전히 성경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서는 것입니다.
매 순간 하나님 앞에 나아감으로 성경의 가치관을 지닌 사람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선택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것은 여전히 우리 안에 죄로 인한 현실적인 갈등 때문입니다.
날마다 십자가 앞에 나아감으로 나는 죽고 예수가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선택의 기준이 말씀이 되고, 그래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선택함으로 하나님의 이끄심이 선명하게 드러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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