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LOVE의 첫 번째 타이틀인 “이 사랑”은 MBC “나는 가수다”에서 주 연속 경연 1위를 차지하며 “9월의 가수”로 선정된 더 원이 함께했다.
위종수가 작곡 하고 김 태훈 이 작사한 첫 번째 타이틀 “이 사랑”은 간절한 사랑의 기도 이다. 독백처럼 흐르다 후렴부에 터져 나오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내게 이 사랑을 주세요.” 라는 애절한 노랫말과 아름다운 멜로디에 후반으로 갈수록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스케일과 파워풀한 표현들로 듣는 이들에게 가슴속 깊은 감동을 안겨준다.
잘 할 수 있을까
내가 받은 사랑 만큼
혹여 이 사랑 또 내 가슴에
같은 상처로 남을까
oh 나 지킬 수 있기를
부디 이 사랑이기를
기도하는 마음 너무 죄 많은 나라서
여전히 겁이 나지만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내게 이 사랑을 주세요
온 맘 가득 이 사랑 뿐입니다
다 용서 하시고
더 가엾이 여기시어
내게 이 사랑 주세요
oh 난 여전히 겁나고
아직 불안해 보여도
이 사랑 만큼은 꼭 지켜 내야합니다
이 맘 더 강해지도록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내게 이 사랑을 주세요
온 맘 가득 이 사랑 뿐입니다
다 용서 하시고
더 가엾이 여기시어
내게 이 사랑 주세요
제게 이 사랑을 주세요
제게 이 사랑만 주세요
아픈 아이의 소망처럼 나 간절합니다
내 삶에 마지막 남은 이유
이 사랑입니다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