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17년 동안 살던 집을 급히 떠나야 한다면, 가장 먼저 무얼 가져가시겠어요?
기찻길 마을 소녀 마리벨에게 가장 소중한 물건은 바로 후원자님으로부터 받은 편지들이었습니다.
마리벨의 보물, 편지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