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지만 같은 이름으로 살아가는
두 명의 엘리자베스가 만났습니다. 

"저는 엘리자베스를 통해 제가 세상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 알게 되었어요."

이제 두 사람은 서로의 삶 속, 커다란 기적입니다.

바로 지금,
한 어린이의 손을 잡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