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채널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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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스라엘의 한 회사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해 개발된 오르캠(ORCAM).

안경에 장착된 카메라에 저장된 다양한 정보는 사용자의 손가락을 인식후, 스피커를 통해 정보 전달.
사용법이 간단해서 난독증 환자나 일반인도 모두 사용가능한 제품이다.

사물, 제품,버스번호를 비롯해 얼굴 인식, 모니터 신호 식별까지 가능.

오르캠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 가능하고 가격은 $2500(약285만원) 현재 미국 시장 진출 준비중이며, 다양한 언어로 개발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