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 살고 있는 넬디.

사고로 한 쪽 다리를 잃은 넬디는 로봇다리 세진이와 웃는 모습이 꼭 닮았습니다.

"목사님이 되고 싶었는데 세진이 형을 만나고 나서는 수영선수가 되고 싶어요"

넬디는 로봇다리를 하기 위해 뼈를 자르는 수술임에도 불구하고 세진이를 통해 용기와 새로운 희망을 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