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9월 까지 '점심'에 관련한 빅데이터 분석중 '혼자'라는 단어를 볼 수 있다.
바로 점심을 함께 먹는 대상이 집단에서 개인으로 변화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혼자 여유로운 점심시간을 보내고 싶은 욕구가 드러나 있다고 볼 수 있다.
식당에서는 '나홀로 식사족'들이 자유롭게 음식을 주문할 수 있도록 앞 다투어 1인 메뉴를 개발중이다.
1인 메뉴의 열풍과 더불어 어떤 음식이든 1인분도 배달해주는 '1인분 배달의 법칙'까지 생겨났을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