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문일답 복음메시지 15]
사람은 죄에 빠졌으며 그 결과로 비참한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수영을 못하는 사람이 물에 빠지면 물살에 휩쓸리며 물의 지배를 받게 되듯이 우리는 죄의 지배아래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힘으로 빠져나오려고 해보지만 더 깊이 빠질 뿐입니다. 늘 죄에서 벗어나려 하지만 곤고함에 빠지는 우리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죄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까?
물에 빠져 비참한 상태에 놓여진 사람이 나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누군가 와서 건져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죄와 죄의 비참한 삶에서 건져주시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그 예수님께서 우리 인생속에 찾아오셔서 우리를 소유하시고 우리를 지배하실 때 하나님의 세계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 일들은 나이에 상관없이 성품에 상관 없이 일어납니다.
사무엘은 나이가 어렸음에도 그 어린 아이에게 찾아와 만나주시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요셉도 어릴때부터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세례요한은 모태에서부터 성령으로 충만했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어린아이도 성령으로 충만할 수 있으며
하나님 나라를 사모할 수 있습니다.
인생의 쓴 맛을 보고 바닥을 친 사람들이 오히려 더 예수님을 잘 만날 수 있습니다.
자신이 물에 빠졌다는 것을 눈치챈 사람들은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절박한 심정으로 도움을 받아들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가 얼마나 놀라운지를 고백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하나님의 세계를 알려주시고 또 우리와 교제하기를 원하시는 주님앞에
나아갈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백문일답 묵상메시지는 자유롭게 공유가능합니다. 복음이 필요한 분들에게 문자나 카톡혹은 sns에 나누셔도 괜찮습니다. 복음의 유일한 저작권자는 오직 말씀을 깨닫게 하시는 성령하나님이십니다^^
아미킴 목사님의 복음메시지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힘과 구원의 은혜가 나누어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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