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문일답 묵상메시지]
주님은 곤고한 자의 곤고함을 결코 멸시하거나 싫어하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아버지는 이해하십니다.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주님이십니다.
나의 연약함과 은밀한 죄까지도 모두 알고 계십니다.
그것을 알고도 나를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사랑을 "은혜"라고 합니다.

“그는 곤고한 자의 곤고를 멸시하거나 싫어하지 아니하시며 그의 얼굴을 그에게서 숨기지 아니하시고 그가 울부짖을 때에 들으셨도다” 시편 22:24
그러나 우리는 주 안에서 온전하기를 갈망해야 합니다.
곤고함에 머물러 있을 수 없습니다.
가지에 풍성한 열매를 맺는 나무가 되기를 소망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마태복음 5:48
어떻게 주님처럼 온전할 수 있단 말이죠?
어떻게 예수님은 이런 불가능한 명령을 하셔서
실패하는 내 모습을 보며 더욱 곤고하게 만드시나요?
그러나 답은 간단합니다. 주님만 바라보면 됩니다.
넘어질 때나 승리할 때나 오직 주님만 바라보면 됩니다.
넘어지고 나서도 다시 주님 바라보며 회개하고
승리하고 나서도 겸손하게 주님 바라보며 주님이 하셨다 고백하면 됩니다.
어떻게든 주님께 붙어 있으려 발버둥 치는 자녀는
주님을 닮게 되어있고, 주님을 닮아갈수록 온전해 지는 것입니다.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베드로전서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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