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펜젤러(1958-1902)는 조선에 온 감리교 최초의 선교사이자 최초의 교육가, 성서번역가, 위대한 목회자입니다. 그는 1885년 우리나라에 와서 17년간 조선을 위하여 희생과 섬김의 삶다가 1902년 성서번역자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배를 타고 가다가 목포 앞바다에서 해상사고로 순교하였습니다. 아펜젤러 선교사는 충분히 탈출할 시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3등 선실에 있던 한국인 조수와 이화학당 학생들을 구하려다 참변을 당했습니다.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습니다"

조선에 빛이 된 선교사,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아펜젤러 선교사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