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ary
예레미야의 선지자적 역할과 남유다의 타락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예레미야는 남유다의 타락을 목격하며 눈물을 흘리고 아픔을 느꼈습니다. 이에 대해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자신의 아픔을 이해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레미야는 남유다의 타락에 대해 절망하며 하나님의 진노와 벌을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남유다의 죄를 규탄하며 그들의 제사를 받지 않을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남유다의 죄를 용서하고 회복시킬 약속을 예레미야에게 주었습니다. 하나님은 우상 숭배와 범죄에 대해 진노하지만, 자발적인 순종으로 돌아오는 자들을 품어주시고 용서하십니다. 순종은 자발적이어야 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은 우리를 구원받은 천국 백성으로 세우고 역사시키는 것입니다. 순종은 주인과 노예의 관계가 아니라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것이며,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발적인 순종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삶을 살며 주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순종은 주님의 말씀을 듣고 이해하며,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순종은 복종과는 다른 개념이며, 하나님은 우리에게 강요하지 않고 사랑으로 우리를 이끄시기 때문에 순종은 자발적이어야 합니다. 순종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주님께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순종은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과 같은 원리입니다. 예수님의 순종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한 순종이었으며, 우리 역시 예수님을 믿고 그의 말씀에 순종함으로써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순종은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주님 앞에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하며, 주님 앞에 나아와서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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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7장 23-26
아프냐? 나도 아프다
조상우 목사 (7/21/2023)
7:23 오직 내가 이것을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내 목소리를 들으라 그리하면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겠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 너희는 내가 명령한 모든 길로
걸어가라 그리하면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나
7:24 그들이 순종하지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도 아니하고
자신들의 악한 마음의 죄와 완악한 대로 행하여 그 등을
내게로 돌리고 그 얼굴을 향하지 아니하였으며
7:25 너희 조상들이 애굽 땅에서 나온 날부터 오늘까지 내가
내 종 선지자들을 너희에게 보내되 끊임없이 보내었으나
7:26 너희가 나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고 목을 굳게 하여 너희 조상들보다 악을 더
행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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