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내용
예수님은 ‘탕자’ 비유(눅 15장)를 통해 집을 나간 둘째뿐 아니라, 집 안에 있으나 자기의(착함·성과·형식)에 묶여 아버지의 마음을 놓친 ‘첫째 아들’을 겨냥하셨습니다.
복음은 “자기 노력으로 안전과 인정과 구원을 확보하려는 자아”를 깨어,
아버지의 무조건적 사랑으로 정체성을 새롭게 하는 소식입니다.
제자훈련·섬김·사역이 동기 불순(인정욕, 불안 해소, 조작/메뉴플레이션)이 되면 더 딱딱해지고 분노·비교·열등감에 빠집니다.
해결은 ‘더 강한 사랑’(아버지를 사랑함)과 ‘성령의 초청’으로 습관적 죄와 자아 중심을 이기는 삶, 그리고 “또 다른 아들” 아버지 마음으로 잃은 형제를 찾아 품는 중보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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