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문화연구소는 [‘자기의 모든 것을 바쳐 예수 그리스도를 따랐지만 어떠한 유익도 얻지 못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길(The Way)을 끝까지 걸어갔던 알려지지 않은 소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 연구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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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파이퍼 목사가 어린 시절부터 매일 보았던 문장-‘인생은 한 번 뿐이다. 연습은 없다. 인생을 재는 영원한 잣대는 예수 그리스도다.’

--미국의 복음주의자이자 기독 저술가인 존 파이퍼 목사는 현재 70대 중반인데요 인생과 사역의 절정기라고 할 수 있던 57세에 ‘삶을 허비하지 말라’라는 책을 썼습니다. 이후 그는 도처에 다니며 사람들, 특히 젊은이들에게 삶을 허비하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삶을 허비하지 말라’는 영어로 ‘Don’t waste your life’인데요 이 말이 당시에 파이퍼 목사의 트레이드마크처럼 됐습니다. 실제로 ‘Don’t waste your life’는 미국 사회에 상당한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존 파이퍼 목사에 따르면 삶을 허비한다는 말의 반대는 하나님을 높이고 영혼을 만족하게 하려는 단 하나의 열정으로 살아간다는 말입니다. 잘 살았다는 말은 하나님을 높이고 영혼을 만족시키는 삶을 의미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신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파이퍼 목사는 이 시대에서 정말로 비극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은 그저 사람들이 자신을 좋아해 주길 바랄지도 모른다. 당신은 그저 사람들이 당신 주변에 있길 원하면 그걸로 만족하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또는 당신은 좋은 직장, 좋은 배우자, 착한 자녀, 좋은 자동차, 긴 주말, 몇몇 좋은 친구, 즐거운 은퇴생활, 빠르고 편안한 죽음, 그리고 천국을 누릴 수 있다면 심지어 하나님 없이도 그것에서 만족할지도 모른다. 그런데 이것이야말로 인생의 비극이요, 바로 이것이 허비하는 삶이다.”

**이 영상은 생명의말씀사 출판사의 [삶을 허비하지 말라]를 기초로 만들었습니다. 영상과 함께 책을 읽으시면 존 파이퍼 목사의 더 깊은 말씀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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