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 #재앙
수정편집 중 뒷 부분이 삭제 되었습니다. 음원파일을 다시 올렸으니 아래 주소의 설교를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youtu.be/4ejxXosh3JA
50:38~1:06:19 까지는 [김성욱 대표님]의 강의를 바탕으로 설명한 내용입니다. 출처 아래 링크
https://youtu.be/ghP6VRSuplQ
1. 혼란스러운 시국
① 외출이 두려움.
② 경제 하락.
③ 집회를 갖는 단체에 대한 혐오.
2. 재앙 속에서 인식해야할 주님
① 알파와 오메가 되신 주님
② 항상 계신 주님
③ 전능하신 주님
3. 재앙 속에서 그리스도인이 가져야할 세계관
① 선하신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다는 것
㉠ 우연이라는 이신론을 경계하라.
㉡ 전염병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삼하24:13-15, 대하7:12-14).
② 교훈을 얻어야 함.
4. 재앙이 일어나는 이유
① 세상의 죄에 대한 심판
㉠ 목적: 악의 세력에 대한 심판(공산주의/사이비)
㉡ 목적: 예비된 신자들의 회개
② 교회 타락에 대한 심판
㉠ 목적: 교회의 회개(눅13:1-5), 성숙
5. 그리스도인들이 해야 할 일
① 회개
② 국가와 교회를 위한 기도
③ 성경적 세계관 확립
④ 복음 전도
⑤ 자녀 양육
6. 정리: 코로나19를 통해 무엇이 보이는가?
① 주님이 누구신가?
②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③ 타락한 교회에 대한 심판
④ 우리가 해야 할 일에 대해서
(계21: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계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마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요14: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마28:20)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계21:3-4)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26문: “전능하신 성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나는 믿사오며”고백할 때 당신은 무엇을 믿습니까?
답: 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하신 아버지께서 아무것도 없는 중에서 하늘과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② 또한 그의 영원한 작정과 섭리로써 이 모든 것을 여전히 보존하고 다스리심을 믿으며, ③ 이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 그리스도 때문에 나의 하나님과 나의 아버지가 되심을 나는 믿습니다.
④ 그분을 전적으로 신뢰하기에 그가 나의 몸과 영혼에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 주시며, ⑤ 이 눈물 골짜기 같은 세상에서 당하게 하시는 어떠한 악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실 것을 나는 조금도 의심치 않습니다. ⑥ 그는 전능하신 하나님이기에 그리하실 수 있고, ⑦ 신실하신 아버지이기에 그리하기를 원하십니다.
(각주: 관련성구)
① (사44:24) “네 구속자요, 모태에서 너를 지은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홀로 하늘을 폈으며 나와 함께 한 자 없이 땅을 펼쳤고”
② (마6: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③ (롬8:15-16)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④ (시55: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⑤ (롬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⑥ (창18:14)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⑦ (마7:9-11)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삼하24:13-15) “갓이 다윗에게 이르러 아뢰어 이르되, 왕의 땅에 칠 년 기근이 있을 것이니이까, 혹은 왕이 왕의 원수에게 쫓겨 석 달 동안 그들 앞에서 도망하실 것이니이까, 혹은 왕의 땅에 사흘 동안 전염병이 있을 것이니이까? 왕은 생각하여 보고 나를 보내신 이에게 무엇을 대답하게 하소서 하는지라. 14 다윗이 갓에게 이르되, 내가 고통 중에 있도다. 청하건대 여호와께서는 긍휼이 크시니 우리가 여호와의 손에 빠지고 내가 사람의 손에 빠지지 아니하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 15 이에 여호와께서 그 아침부터 정하신 때까지 전염병을 이스라엘에게 내리시니,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백성의 죽은 자가 칠만 명이라.”
(대하7:12-14)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네 기도를 듣고 이 곳을 택하여 내게 제사하는 성전을 삼았으니, 13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들에게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전염병이 내 백성 가운데에 유행하게 할 때에, 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눅21:5-13) “어떤 사람들이 성전을 가리켜 그 아름다운 돌과 헌물로 꾸민 것을 말하매 예수께서 이르시되, 6 너희 보는 이것들이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7 그들이 물어 이르되, 선생님이여! 그러면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이런 일이 일어나려 할 때에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8 이르시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며 때가 가까이 왔다 하겠으나, 그들을 따르지 말라. 9 난리와 소요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하지 말라. 이 일이 먼저 있어야 하되 끝은 곧 되지 아니하리라. 10 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11 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부터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12 이 모든 일 전에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손을 대어 박해하며, 회당과 옥에 넘겨주며 임금들과 집권자들 앞에 끌어가려니와, 13 이 일이 도리어 너희에게 증거가 되리라.”
(행2:44-45)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눅13:1-5) “그 때 마침 두어 사람이 와서 빌라도가 어떤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그들의 제물에 섞은 일로 예수께 아뢰니, 2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이 갈릴리 사람들이 이같이 해 받으므로 다른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3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4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다른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5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벨직 신앙고백: 제 13조 하나님의 섭리에 관하여]
우리는 이러한 선하신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신 후, 그것을 저버리시거나 혹은 운명과 우연에 내버려두지 않고, 그분의 거룩한 뜻에 따라 만물을 지배하고 다스리심을 믿는다. 따라서 만물 가운데 그분의 지시 없이 발생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다고 믿는다.
그러나 하나님은 죄의 창시자가 아니시며, 또한 범행된 죄악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 하는 분이 아님을 믿는다. 왜냐하면 그분의 능력과 선하심은 너무도 위대하고 측량할 수 없을 정도라서 악마와 악인들이 비록 불의하게 행할 때일지라도, 그분은 가장 탁월하고 정의로운 방법으로 자기 일을 정하시고 실행하시기 때문이다.
또한 사람의 이해를 능가하는 그분의 활동에 대해서 우리는, 우리의 능력이 허락되는 한도를 넘는 호기심을 가지고 질문하려 하지 않는다. 오직 우리는 최대의 겸손과 존경심을 가지고 우리에게 가리어진 하나님의 정의로운 심판을 찬양하며, 피조물인 우리의 한계를 넘지 않고 그분의 말씀 안에서 우리에게 가르치신 것만을 알기 위하여 그리스도의 제자가 된 것으로 족하게 여긴다.
이 교리가 우리에게 말할 수 없는 위로를 주는데, 그 까닭은 어떤 일도 우리에게 우연히 닥치지 않고 오직 가장 은혜로운 하늘 아버지의 지시에 따라 발생하는 것임을 가르쳐 주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아버지로서의 배려로서 우리를 지켜보시고, 자기에게 속한 모든 피조물을 그분의 능력으로 지키시기 때문에 우리의 머리털 한 가닥도, 또 참새 한 마리도 우리 아버지의 뜻이 아니면 땅에 떨어질 수 없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을 참으로 완전하게 신뢰하는 가운데 참된 평안을 누릴 수 있다. 그 까닭은 그분의 뜻과 허락 없이는 그 어떤 악마와 우리의 모든 원수들도 우리를 해할 수 없음을 알고 있기 때문이며, 하나님께서 그들을 철저히 통제하시고 제압하심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은 아무것도 상관하시지 않고 단지 모든 것을 우연에 맡겨 두신다는 에피큐리안 사상의 저주스러운 과오를 배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