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이상원 교수가 1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2회 ‘차별금지법 바로알기 아카데미’(차바아) 강사로 나서 얼마 전 정의당 국회의원들을 중심으로 발의된 ‘차별금지법안’을 분석하고 이 법안의 반성경성을 지적했다.

이 교수는 “차별금지법안은 교회, 기독교인, 성경 등과 같은 용어들을 전혀 사용하고 있지 않아서 외형상으로는 기독교와 무관하게, 보편적 차별을 막는 법안처럼 보이지만 그것을 가리고 있는 수건을 벗겨내고 나면, 법안의 총구가 교회와 기독교인들, 그리고 성경을 정조준 하고 있음이 드러난다”고 했다.

결국 차별금지법안이 속에 숨기고 있는 좀 더 궁극적인 목표는 성경을 금서(禁書)로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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