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기도의 능력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은 진정한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그 기도의 힘으로 22세의 어린 나이에 매주 만명 이상의 군중에게 영혼을 토하는 열정으로 예수님을 증거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인이 포기하지 않고 무릎을 꿇고 간구할때 지옥은 더 이상 힘을 발휘하지 못합니다.사랑하는 형제여 기도합시다. 우리 모두는 논쟁할 수 없지만, 우리 모두는 기도할 수 있습니다.우리 모두는 지도자가 될 수 없지만, 우리 모두는 기도의 사람들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현란한 수사를 구사할 수 없지만, 우리 모두는 강력하게 기도할 수 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여려분은 사람보다 하나님을 더 빨리 감동시키게 될 것입니다. 기도는 영원한 분, 전능한 분, 무한한 분과 우리를 하나로 엮어주기 때문에 무엇보다 먼저 의지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하나님과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확신하면,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신다는 것을 확신하게 될 것입니다. " (스펄전의 설교 중에서)
오늘 스펄전의 고백처럼 우리가 모든 일을 다 할 수 없지만 기도는 우리 모두가 다 할 수 있는, 하나님게서 우리 모두에게 주신 선물이요 특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