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에게 믿기 어려운 이야기 하나 하겠습니다. 제가 언제 인도에 갔을 때 일입니다. 저는 뭄바이의 인신매매 중심지였던 홍등가에 갔었습니다. 10에이커 (약 12,000평 정도 되는 넓이, 잠실야구장 4배 정도)인 지역에 집들이 있습니다. 집 하나의 크기는 이곳 강단의 2배 정도 되는 작은 크기였습니다. 각 집에 6명의 소녀가 성노예로 있습니다. 인신매매범들은 어떻게 소녀들을 구하는지 아시나요? 10살 정도 되는 소녀의 부모들에게 80만원 정도에 팔라고 설득합니다. 제 평생에 가장 겸손한 강연 약속 중 하나였습니다. 약 650명 정도 되는 10대 소녀들 앞에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들 중 일부는 부모에 의해서 팔렸고, 일부는 납치당했습니다.
어떻게 인신매매를 할 수 있나요? 이 소녀들에게 무엇을 말할 수 있을까요? 이 소녀들에게 희망은 무엇일까요? 이 소녀들은 차라리 안전한 감옥에 갇히길 원할 것입니다. 하루에 몇 번씩 성폭행당하는 것보다. 우리는 각 개인의 고난을 비교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희망이 없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의 고난을 아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소망이 있을 때 우리는 변화를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제가 그곳 홍등가에서 어떤 변화를 보았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진정 믿기 어려운 이야기입니다. 제가 그곳에 갔을 때 그 소녀들에게 진실을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단지 긍정적으로 되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이야기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이 소녀들에게 예수그리스도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인도에 있는 이 소녀들은 제가 복음을 전했을 때 예수님이 그들의 삶은 만지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의 힘이었습니다.
저는 이 소녀들에게 더 이상 죄 가운데 살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이 소녀들 중 몇 명은 자유롭게 그곳을 떠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사창가를 떠날 수 있는데 왜냐하면 포주는 그들을 80만원에 삽니다. 그리고 약 3년이 지나면 포주에게 80만원 이상의 이익이 남기 때문에 3년이 지나면 떠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녀들은 떠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날 밤 예수님을 믿고 몇 명이 그곳을 떠나서 18개월동안 예수재활캠프에 있었습니다. 일을 구해서 일했습니다. 차를 사려고, 집을 사려고 돈을 저축하지 않았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하루에 한끼만 먹으면서 돈을 모았습니다. 어떤 물건을 위해서 돈을 모은 것이 아닙니다. 다시 사창가로, 자신이 노예로 있었던 바로 그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손에 80만원을 들고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손에 양동이에 물을 받아서 수건을 들고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노예로 부렸던 포주에게 올라갔습니다. 나를 기억하나요? 이곳에 다시 돌아온 이유는 당신에게 이것을 말하기 위해서예요. 당신을 용서합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하세요. 당신도 어떤 삶을 살고 있던지 하나님한테는 더 좋은 삶이 있어요. 나는 당신 영혼을 위해서 기도해요. 이 양동이 보이시나요. 당신의 발을 씻기기 위해서 이곳에 왔어요. 20분동안 그 포주는 울고 울고 또 울었습니다. 소녀는 포주에게 80만원을 건네면서 말했습니다. 나는 오늘 노예 한 명을 집으로 데려갈 거에요. 그리고 그들은 같이 예수재활캠프에 데려갔습니다. 그들은 일을 구했고, 돈을 모아서 다시 사창가로 돌아와서 또 다른 소녀를 구했습니다. 이것이 기적이 아니면 무엇이 기적이겠습니까
인도에서의 이야기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사창가에 있는 한 집에 갔었습니다. 그곳에서 한 늙은 여인을 보았습니다. 마치 120살 정도는 되어 보였습니다. 뼈밖에 없었고 주름에 주름이 가득했습니다. 완전히 구부러진 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거실 의자에 앉아있었는데 입도 다물지 못하고 멍하니 나를 쳐다보았습니다.
그정도로 약해져 있었고, 나를 올려다봤습니다. 통역사를 통해서 그 할머니에게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그곳은 벽 왼쪽부터 오른쪽까지 바닥부터 천장까지 힌두신들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힌두 신은 약 3억3000만개가 있다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갑자기 한 여인이 들어왔습니다. 정말 화나 보였습니다. 저희는 카메라와 장비들을 가지고 동료들과 함께 있었습니다. 그녀는 우리를 보더니 말했습니다. 여기서 뭐하는 거야? 당신들은 누구야? 팔짱을 끼고 말했습니다.
저는 닉이고 여기에 예수님에 대해 말하기 위해 왔습니다. 그 여인이 한 말을 얘기하기 전에 상황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60개국을 돌아다녔는데 낙후된 나라에 가면 그곳 사람들은 의사를 본 적도 없고, 병원을 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2주에 한번 과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사악한 주술을 행합니다. 그래서 그런 곳에 저 같은 백인이 가서 당신이 볼 수 없는 나의 하나님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 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나한테 보여봐.
그래서 이 여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예수에 대해서 듣고 싶지 않다. 나한테 보여봐라. 무슨 뜻인가요? 그녀는 말했습니다. 이 의자에 있는 이 노파는 내 언니다. 저 문 보이지? 내 언니는 저 문 밖으로 걸어나가질 못해. 4년반동안 걸어본 적이 없어. 어디든 우리가 들고 다녀야 해. 다리를 봐봐. 저는 그녀의 다리를 보았고, 4년반동안 사용하지 않아서 뼈와 가죽밖에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말했습니다. 너의 신이 진짜 신이면 그녀를 걷게 해봐.
그 노파를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처음에는 전혀 걸을 수 없었습니다. 다리가 어떤 무게도 지탱할 수 없었습니다. 일으켜 세우려고 했는데 그녀의 얼굴이 고통으로 일그러졌습니다. 다시 의자에 앉혔습니다. 노파는 숨을 들이쉬었습니다. 이런 주님, 기적이 안 일어났네요. 우리는 한번 더 기도하려고 했습니다. 다리를 마사지하는 것을 멈췄습니다. 농담이 아닙니다. 과장도 아닙니다. 20초 후 멍해 있던 얼굴이 갑자기 총기가 돌아왔습니다. 무슨 일이에요?
노파가 말했습니다. 나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나는 준비가 되었어요. 무슨 준비 말인가요? 걸을 준비가 되었어요. 안돼요 안돼요. 우리 한참 더 기도해야 해요. 재미있지 않나요? 복음전도자가 마비된 여인을 기도하고 있고, 마비된 여인이 준비되었다고 하는데, 복음전도자가 안된다고 막다니요. 이게 무슨 뜻인가요? 닉 부이치치는 아주 아주 아주 작은 믿음 밖에 가지고 있지 못하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이 아주 작은 믿음을 살아계신 하나님께 두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지성에, 여러분의 사고방식에, 죽어있는 신에 바다 같은 믿음을 둘 수 있고, 살아계신 가장 높으신 하나님,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께 아주 작은 믿음을 둘 수도 있습니다.
제가 노파에게 물었습니다. 일어나는데 도움이 필요한가요? 아니요. 그리고 그 노파는 스스로 일어났습니다.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일어나는데 애쓰지도 않았습니다. 일어나서 두 발로 쿵쿵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노파도 스스로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통증이 사라졌어요. 통증이 사라졌어요. 걷기 시작했고, 와 하고 놀라워했습니다. 너무 기뻐서 위 아래로 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했습니다. 할머니 하나님이 막 치료해주신 다리 부러트리지 마세요.
그러자 화가나 있었던 노파의 동생이 벽에 있는 신들에게 가서 고맙다고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니에요 아니에요 제가 말했습니다. 당신 최근에 저 신들에게 기도한적 없었죠? 그녀가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이 일은 당신의 신이 한게 아닙니다. 예수님, 예수님이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입니다. 당신이 따르던 어떤 신들도 사람도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죽음을 이기셨습니다. 예수님은 살아계십니다.
이 이야기를 왜 나누는지 아시나요? 아무것도 여러분을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가 없습니다. 저희를 그곳으로 안내한 사람은 인도 남자였습니다. 인도 남자가 창백해 보이기는 어려운데, 정말 창백해져 있었습니다. 그는 나를 보고 말했습니다. 정말 믿을 수가 없어요. 제가 말했습니다. 멋지지 않나요?
그는 말했습니다. 아니요 닉 당신은 이해 못합니다. 무슨 말이에요? 닉 저 노파는 그냥 노파가 아닙니다. 저 노파는 악 입니다. 저 노파가 무슨 일을 했는데요? 45년전 저 노파는 이곳 뭄바이에서 10에이커에 달하는 땅의 소유권을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사창가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이 도시에서 인신매매를 만든 사람입니다. 그녀는 포주와 마담과 어린이유괴범을 고용했습니다. 그들은 교활한 방법으로 부모들에게 그들의 아이를 80만원에 팔게 만들었습니다. 저 노파는 적어도 3만명의 노예한테 책임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셨습니다.
아직 최고의 부분이 남아있습니다. 그 노파는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노파를 용서한 것 뿐만 아니라 그 노파의 죄를 완전히 지워주셨습니다. 그리고 3년 뒤 뭄바이 그 10에이커 땅에서 인신매매는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스피커 : 닉 부이치치
배경음악 : 크리스챤BGM
하나님께서는 이런 악인도 회개하고 돌아오길 원하십니다 | 닉 부이치치, 너는 생각보다 강하다, 허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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