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북한에 억류된 김정욱 선교사의 형님 김정삼 대표(기현정밀)를
만났습니다.
2018년 미국 국적의 3명의 한인(김동철 목사,김상덕 교수, 김학송(모세)선교사)이 미국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나서서 구출되었는데, 그 이전에 UN인권위원회 관계자와의 만남에서 김정삼씨가 한국 국적이 아닌 3명이 있다고 증언을 했었다고 합니다.
김정삼씨는 동생인 김정욱 선교사를 위해서 기도를 하고 있었지만 당시 다른 억류자들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기도를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 번에 김모세 선교사님이 저희 CHTV와 인터뷰한 것을 보고 굉장히 반가웠으며, 가족인 자신 보다 더 열정을 가지고 북한에 억류된 사람들을 위해서 헌신해서 일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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