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나이로비의 가장 가난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 슬럼.
슬럼에서 조차 잊혀진 아이들은 거리로 향합니다.

어린이들의 간절한 목소리가 이 거리를 울립니다.

컴패션을 만난 거리의 어린이들은
이제 다시, 설레는 마음으로 꿈을 키워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