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강같은 평화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 박종호 내게 강같은 평화 넘치네.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맑은 가락이 울려나네. 하늘 곡조가 언제나 흘러나와 내 영혼을 고이싸네. 박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