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언제나 즐겁고 평탄할 수는 없습니다. 때로는 거친 오르막 길을, 때로는 메마른 사막 같은 곳을 지나야 할 때도 있습니다. 가족 때문에 힘들기도 하고, 친구로 인해 상처를 받을 때도 있습니다. 그런 세월의 흔적들이 켜켜히 쌓여 온 것이 우리네 인생입니다. 그래도 잘 왔습니다. 잘 견디고, 이겨내고 잘 왔습니다. 여러분 여기까지 잘 왔습니다.
제임스 헤플리...위조지폐 재조자였던 아버지 탓에 제레마이어는 어릴때부터 깡패조직에 가담했습니다.
그런데 그의 지하 조직체가 그에게 강도 누명을 씌워 그에게 징역 1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어느날 다른 죄수들과 함께 예배당을 찾았을때 강단에 자기 친구가 서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